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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공보의:훈련소~배치/훈련소 관련

공보의 훈련소 정보) 공보의 훈련소 준비물 uptodate 1. 준비물 (2018년 공보의 작성글)

by 지성과미모❤️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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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공보의 훈련소 준비물 uptodate 1. 준비물 (2018년 공보의 작성글)


2017년도2018년도 공중보건의 기록입니다. (색깔 있는 글은 2018년도 업데이트)

작년부터 이전의 경험담/수기/족보들을 보고 갔는데 밑에 요약에도 다시 적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이 바뀌었고 내년엔 조금 더 바뀐다고 합니다.

0.  연락하고 싶은 사람들 전화번호나 집주소 적어가기 ★ (정말 중요)

    폰 반납 전에 카톡 프사에 중대 소대 훈련병 번호 생년월일 적어놓기 ★ (정말 중요2)

1. 준비물

A. 서류 : 신분증(나라사랑카드 발급용) 

계좌번호 외우기

입영통지서(우편으로 날아오지만 못받으면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뽑을 수도 있습니다)

B. 물건 (필요도 : 군 생활중 유용도 / 구매필요도 : 꼭 사가야 하는 정도)

1) 관절보호대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무조건 필요합니다.(ㅇㅈ) 각개, 사격, 사격예비훈련 등 바닥에 엎드리는 일들이 많은데 각개의 경우 보호대를 신청자에 한해 빌려줍니다만(그래서 구매 필요도는 별 1개 감함) 퀄리티도 그닥 좋지 않고 딱딱합니다.

2. 또한 어깨 견장에 껴서 행군/각개시 군장 어깨끈 쿠션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전자시계(진동알림)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시계는 필수입니다. 모든 생활이 시간을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언제까지 하랬는데 한두사람 꼭 늦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늦어서 짜증난다기 보다 짜증내는 조교들(분대장들)이 짜증납니다. 시계 꼭 챙겨가세요.

2. 알람 소리만 나는 건 불편합니다. 생활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생활관의 1/4정도는 코를 많이 곱니다. 따라서 귀마개는 거의 필수품인데 소리 알람이 들릴리가 없죠. 근데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알람은 계속 여기 저기서 울기 시작하면 이래저래 시끄럽스니다. 진동알람이 목적에도 남에게도 유용합니다. 인터넷에서 만원 언저리에서 살 수 있습니다.

3) 귀마개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옆 생활관과 연결된 생활관도 있습니다. 두배의 코골이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예민한 사람은 귀마개를 해도 못잡니다. 꼭 사가세요. 두세트를 사가도 됩니다. 왜냐면 자다가 어느 순간 사라져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사격용으로 귀마개를 한세트 주지만 보통 훈련 3주차 즈음에 줍니다. 어느 한 선생님은 아예 목에 끈이 달린 형태의 귀마개를 사오셨던데 분실위험이 적어보였습니다만 소리 차단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4) 군화끈조임이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만, 군화끈은 그냥 끈입니다. 따라서 발목부터 조여서 최대한 밀착시킨 다음 발목에 한바퀴 두르고 고무링에 넣어 보이지 않게 마무리해야 합니다. 군화를 벗을 때는 반대로 해야겠죠.

2. 그런데 신형 조임이는 끈이 약간 탄력있는 끈이고 조임이도 톱니고 들어있어 양쪽으로 당기면 군화가 한번에 조여집니다. 그냥 고무링에 바로 넣으면 됩니다. 풀 때도 톱니를 느슨하게 하면 끈이 탄력이 있다보니 어느정도 저절로 풀립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탄력있는 끈이다 보니 일반끈처럼 새끈하게 라인이 만들어지진 않습니다.

3.전 조임이 아주 잘 사갔다고 생각합니다.

4. 개꿀템. 이게 왜 별이 3/4개밖에 안되지.

5) 속옷/양말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저희 중대는 삼각팬티 3장, 갈색 런닝 3장 나왔습니다. 사각 안줬습니다. 따라서 삼각을 못입는 사람은 사제 팬티 총 3장이 필요합니다. 최소 (날마다 갈아입고 2일에 한 번 빨래를 한단 가정하에) 런닝은 본인이 평소 입는 사이즈보다 최소 두 치수 이상을 신청하십시오. 기본 한 치수 이상 작고, 빨면 한 치수가 줄어듭니다. -> 저희때는 전원 사각팬티, 반팔티 보급됐습니다.

2. 팁이라면 115이상을 신청하면 50% 확률로 반팔티가 나옵니다. -> 저희때는 전원 사각팬티, 반팔티 보급됐습니다.

3. 속옷 양말 수건은 추가로 가져가면 QoL이 좋아집니다. 빨래 제 때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6) 군것질거리(숨겨)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제일 인기품목이자 용이한 것은 커피입니다. 휴대폰류와는 달리 숨기다 들켜도 큰 타격이 없기 때문에 가급적 배낭 바닥에 테이프로 붙여놓거나 허벅다리에 둘레에 테이프로 여러 개 붙여서 들어가시길 권장합니다.

2. 인기가 많았던 것은 발포비타민이었습니다. 발포비타민 개꿀템. 다만 대부분의 품목은 내가 아니더라도 가져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부족하진 않았습니다.

7) 마스크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보급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천입니다. 밀폐가 전혀 안되고 필터라고 부를수도 없는 그냥 천입니다. N95는 오바지만 최소한 OR용 마스크 정도는 어느정도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2. 보급용 마스크 쓰라고 합니다. 천으로된 마스크인데다 훈련받다 보면 금세 축축해집니다. 마스크는 4개밖에 안주고 빨래는 매일 돌리는 게 불가능 하기에 마스크 쓰는 게 더 비위생적인 것 같습니다만 보급용 마스크만 써야합니다. 

훈련 시기가 미세먼지가 심하고, 논산바이러스때문에 감기 걸리면 개고생이기에 개인적으로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가져간 마스크 위에 보급마스크를 썼습니다. (저는 논산바이러스로 개고생했습니다.)

8) 필기구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이래저래 쓸일(잡일)도 많고 심심할 때 뭔가 하기도 해야하고 편지도 써야하고 무조건 필요합니다. 그런데 보름쯤되면 헌혈차가 와서 펜도 주고 전 기수가 쓰던 펜이 들어있는 경우도 많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학회에서 받은 펜 한두개 들고가는 걸 추천합니다.

9) 고무링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보급품으로 고무링을 주긴 줍니다. 그런데 보급품은 결속식입니다. 즉 둥글게 만들고 고리를 결속시키는 형태라 바지와 양말을 약간 두껍게(다리가 가는 사람은 특히 더)말아서 고무링 안으로 넣어줘야 합니다.

2. 사제 고무링은 원형의 탄력있는 밴드타입입니다. 따라서 굳이 많은 양의 내용물을 넣어 고정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결속을 일일이 안해줘도 되서 편합니다. 그냥 발만 끼면 됩니다. 게다가 중간에 풀릴 일이 없어 분실의 위험도 적습니다.

3. 난 보급만 썼는데 딱히 불편한 거 없었음.

10) 깔창(쿠션)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신발이 총 두가지가 보급됩니다. 생활화라고 불리는 시장 3천원짜리 퀄리티의 맨바닥을 밟는 기분의 운동화와 신형 군화(깔창이 들어있음). 신형군화는 깔창을 굳이 추가로 깔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밑에 물집패드떄도 작성하겠지만 생각보다 물집잡히는 사람도 별로 없고 (발의 모양이 대중적이지 않은 사람이나 예민한 사람만 발적이 생기는 정도입니다) 큰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생활하는 매우 딱딱하여 그곳에서 쓸 깔창을 한세트 정도 들고가는 것은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11) 물집패드(플라스터가능)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한번도 안쓰고 가져왔습니다. 다만 훈련받을 상황이 어떤 상황일지도 모르고 차후 훈련소 개요 쓸 때 작성하겠지만 어떤 강도의 훈련으로 바뀔지도 모르니 대비한다는 마음으로 사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2) 스킨/핸드크림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손 엄청 갈라집니다. 다만 구매필요도가 낮은 이유는 바세린이 구비되어있어 필요한 사람은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2. 화장품을 사용하는 분들은 절대 압수하지 않으니 개인용품 가져오셔도 됩니다.

3. 핸드크림 원래 많이 쓰던 분이면 몰라도 안씀 

13) 바디워시/샴푸

1. 이건 개인위생관련이니 필요도고 뭐고... 안뺐습니다. 그런데 소대장별로 그곳에서 지퍼백을 하나 주는데 그것만 들고 다니라고 하는 소대도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큰건 들고오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4) 보스턴 백 

1. 수료할 때 베레모/신형전투복 상하의/신형 야상/생활화/신형 군화가 추가로 짐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기존 짐에 여유를 둘 수 있는 큰 백이나 캐리어를 들고 가거나 추가로 튼튼한 봉투 몇 개 들고가는 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옆으로 매는거보다 배낭이나 캐리어 강추합니다. 25연대는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2. 개인적으로 보스턴백 가져갔다가 어깨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25연대는 처음 입소행사하는 곳부터 생활관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거리는 30~40분 정도인데 줄맞추고하면서 시간이 엄청 소요됩니다.) 퇴소할 때도 만약 단체로 대전역 가거나 버스 대저을 한다면 퇴소식 행사장에서 입구까지 걸어나가야 하는데 그것도 15~20분 정도 소요됩니다.

3. 커다란 비닐 백을 신청자에 한해서 팔았음.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따로 안챙겨가고 이거 사면 충분. 다만 나라사랑카드에 돈이 있는 사람만 살 수 있음!!! -> 나라사랑카드 챙겨가는 사람은 나라사랑카드에 돈을 어느정도 넣어두는 게 편함

15) 귀이개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면봉이 사실 총기 청소할 때도 그렇고 사용을 하긴 하는데 시원하게 귀를 파는데 만족도가 낮습니다. 본인 선택입니다. 

2. 본인선택인듯. 이게 왜 별 다섯개인지 모르겠음. 귀이개랑 손톱깍기 보급됩니다. 

16) 구두약(액상 최고)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편합니다. 그런데 구두솔에 액을 묻히는 과정이 필요 없을 뿐이지 적용면적이 작아서 구두솔이 칠하는 속도는 빠릅니다. 전 액상을 사긴 했는데 굳이 사갈 필요는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2. 면봉과 비슷한 위치같습니다. 확실히 청소할 필요성을 잘 못느낍니다.

17) 실/바늘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보급해줍니다. 중대에 따라 비치해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1~2주차땐 바느질 시켜서 개인 실과 바늘을 가져가면 유용합니다. 심지어 바늘고리가 부러진 바늘이 절반입니다.

2. 우리가 주로 입는 전투복은 2000년도에 생산된 구형 중고 전투복입니다. 네, 당연히 여기저기 10cm 이상의 찢어짐은 예사입니다. 본인의 불편한 정도에 따라 꼬맬 필요가 있습니다. -> 이정도의 전투복은 저희 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름표 주기할 때만 사용했습니다.

18) 면봉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총기 청소할 때 필요합니다. 확실히 청소할려면 필수입니다. 그런데 확실히 청소할 필요성을 잘 못느낍니다.(ㅇㅈ) 안가져가도 분명 누군가 가져오기 때문에 분대에 모자랄 확률은 적습니다.

19) 물티슈/휴지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100매 물티슈 2봉지면 아주 충분합니다.

2. 항문 건강을 위해, 생활관 청소를 위해, 야외 구두 임시 세척을 위해 꼭 들고 갑시다.

3. 저희때는 물티슈 다~ 걷어갔습니다. (변기가 막힌다는 이유로) 휴지도 두루말이 휴지 2개 보급 받음.

20) 지퍼백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줍니다.

2. 목욕탕 바구니를 전 사갔습니다. 소대에 따라 사용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습니다. 밑에 자세히 적겠습니다.

21) 책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진중문고라 하여 책이 있기는 있는데 볼만한건 5권 정도입니다. 5권이 많다구요? 전 15권 정도는 보고 나온 것 같습니다. 물론 연대분위기에 따라 다릅니다. 아래 자세히 적겠습니다.

2. 훈련소의 70%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무념무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한정 기다리는 그 시간을 보내는게 필요합니다. 무게가 있으니 글자 작고 두께는 어느 정도 있으면서 천천히 읽어야 하는 사놓고 귀찮아 읽지 않았던 교양 서적 3권 정도 추천합니다.

3. 책 읽는거 좋아하시면 몰라도 재밌는 책 아니면 안읽습니다. (대부분 진짜 재밌는 소설책이나 재테크책 정도만 읽음) 책에 취미가 없으시면 안가져 가셔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 가져옵니다. 그리고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하지만 분대원들과 수다 떠느라 시간이 부족합니다.

22) 세탁망(대형)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줍니다.

2. 주긴 하는데 찢어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23) 네임펜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남의 옷과 자기 옷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있습니다.

2. 매직펜 보급됩니다. 매직펜으로 쓰기 애매한 작은 물건들의 경우 분대 내에 한명쯤 네임펜이 있습니다.

24) 기모내복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논산은 춥습니다. 괴산은 더 춥다는데 어쨌든 논산은 춥습니다. 보급품이 나오긴 합니다. 약간 두께도 있고 보온 효과가 약간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이건 본인의 선택입니다.

25) 여분의 큰 봉투(학회제공용 비닐재질이면 좋을 듯)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위 보스턴 백 항목을 참고

2. 커다란 비닐 백을 신청자에 한해서 팔았음.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따로 안챙겨가고 이거 사면 충분. 다만 나라사랑카드에 돈이 있는 사람만 살 수 있음!!! -> 나라사랑카드 챙겨가는 사람은 나라사랑카드에 돈을 어느정도 넣어두는 게 편함

26) 신발용 비닐봉지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활동화 신형군화가 나오는데 바깥까지 나오면 활동화를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형군화 봉다리가 튼튼합니다. 따라서 굳이 사갈 필요는 없습니다.

27) 의약품 : 필요도★★★★★ / 구매필요도 ★★★★☆

1. 이 의약품이 참 할 말이 많은데, 요약하자면 약 다 뺐습니다. 이유는 오용의 가능성때문이랍니다. 의사에게서 약을 빼앗아 자기들이 일일이 한 알씩 나눠주겠답니다. 심지어 상비약을 먹으려면 군의관에게 허락을 맞고 먹으랍니다.

2. 밑에 25연대와 23연대 비교 항목에 자세히 쓰겠지만 어쨌든 공통적으로 약물은 자율적으로 복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논산바이러스 논산바이러스 하는데 3주차부터 많이 심해집니다. 힘든 훈련도 3주차에 거의 몰려있습니다.

3. 약을 모았다가 자살시도 하는 훈련병들이 있었는지 모든 약물은 분대장이 보는 앞에서 먹어야 합니다. 약 먹는 사람 모이라고 하면 우르르 몰려서 한 명씩 먹기 때문에 시간 소모가 꽤 됩니다.

추가 : 머리길이 - 12mm로 가도 되고 옆머리랑 뒷머리를 시원하게 미는 게 포인트. 

중간에 한번 두발단속 하기도 하는데 상당히 주관적임. (머리 안길어도 옆머리 뒷머리 안밀고 갈면 지저분해 보임)

  면도기 - 도루코 면도기 보급. 꽤 쓸만함.

  텀블러 - 물을 마시려면 보급으로 주는 스테인리스 컵 (급식소 등에서 흔히 보는 그 컵) 들고 정수기까지 가야하는데 텀블러나 물병이               있으면 한번에 떠놓고 편하게 마실 수 있다. 개꿀템!!!

  안경 - 안경 쓰시는 분은 렌즈나 막 써도 되는 안경 추가로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사격하면서 오른쪽 렌즈에 기스 많이 갑니다.


요약 : 0. 필수

1-A. 필수

1-B에서 1자리수 넘버(1~9)는 추천, 그 뒤로는 개인 취향 혹은 비추

추가 - 텀블러. 강추


(다음 글은 훈련소 입소&생활&스케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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