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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공보의:훈련소~배치/훈련소 관련

공보의 훈련소 정보) 훈련소 생활관 라이프

by 지성과미모❤️ 201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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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 생활관 라이프


분대원들과 친해지나요?

훈련소에서 편지 많이들 쓰나요?

훈련소에서 시간 나면 뭐하나요?

등등... 생활관 라이프에 관한 몇가지 키워드 간략히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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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성명

보통 입소 이후 2~3일 안에 이뤄지게 된다.

누군가가 말을 꺼내며 자연스레 이루어지게 된다.

모두들 새로운 환경에 어색하고 답답하지만 금세 침해지니 걱정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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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편지를 쓰기도 받기도 한다.

연인이나 배우자가 있는 분들이 주로 작성한다.

연인이나 배우자가 없을 경우 편지를 쓰는 사람이 있을까 싶겠지만, 연인이나 배우자가 아니더라도 친구나 가족에게도 많이 쓰고 받는다.

그리고 편지를 많이 부탁하기도 한다. 외부 소식이 궁금하기에 뉴스나 스포츠 중계 등을 부탁하기도 하고, 밀수입 루트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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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배치 이야기

주로 3~4주차에 활발하게 이루어 지는 이야기.

지역 배치에 대해 정보가 부족했다면 이 때가 자연스레 다양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이다.

물론 이야기를 나눈 분대원 중에 3-4명 정도는 전남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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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담

인기있는 주제이지만 인싸들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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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게임

생활관 인기 게임.

어느정도 친해지고 나면 시간 날 때마다 시도하게 되는 게임으로 생활관 내에서 인기가 많은 놀이이다.

생활관 인원수(보통 14명)가 마피아 게임에 최적화 되어있고, 대화로만 진행할 수 있기에 생활관 내에서 무리가 없는 게임이다. 

간혹 소등시간 이후에도 몰래 게임을 진행하기도 한다.

보통 마피아 3~4명으로 하며, 참여하는 분대원들의 수준에 따라 마피아 수 및 직업을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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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원들과는 24시간 함께 생활하며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없는 4주의 시간은 매우 긴 시간입니다.

낯선 환경에서 함께 고생하는 분대원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 편지의 경우 편지를 보낼 주소를 기억/기록해서 들어가야 하며, 편지 받을 주소를 센스있게 알려주는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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