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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을 호소하는 환자분의 경우 이미 수년간 치료를 했음에도 호전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환자분에게 이명 증상 조절이 쉽지 않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이 좋다. 다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해서 환자의 증상을 무시하고 처방하지 않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방법을 같이 찾아보자는 마인드로 접근하는 편이 환자의 순응도 및 만족도가 좋았다.
이는 이명 증상을 처음 호소하는 환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초진의 경우 이비인후과 혹은 신경과 진료 권유)
진단코드 H931 이명
- P.O 처방 : 보나링정, 아티반정, 징코미란정, 사미온정
- I.V 처방 : 5% 포도당주사액 500mL + 디아제팜주, 5% 포도당주사액 100mL + 진코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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