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 생활 정보) 공보의 되면 자동차 필수인가요?

​공보의 되면 자동차 필수인가요?

‘공보의 되면 차가 필수야’
‘공보의 되면 차 뭐 뽑지?’
주변에서 이런 이야기 들으시는 선생님들 많으실거 같네요.
왜 차를 뽑아라고 하는 말들이 많을까요.

일반의 선생님들은 처음으로 수입이 생기기도 하고, 마이너스 통장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생깁니다. 따라서 차를 뽑을 능력이 된다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주된 이유는 아닙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미국 사람들에게 자동차가 필수이듯, ​대부분의 공보의 선생님들에게 자동차는 사치품이 아닌 필수품이 되어버립니다.

인프라가 잘 닦여있는 곳에 배치받으셔서 대도시에 지내실 때 처럼 도보 및 대중교통으로 생활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을 수도 있지만, 그런 행운을 거머쥐는 분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1년차라면 특히)

대부분 선생님들은 고향이나 도시를 가려해도 차가 없으면 매우 불편하거나, 주변의 마트를 이용하려 해도 차로 30분, 헬스장 등도 차로 30분 등등...
​따라서 생존을 위해 차를 구입하게 되십니다.

차를 구입해야하나 고민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1. 나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떠한가(집에서만 지내신다면 차가 없으셔도 불편함이 없겠죠)
​2. 나의 지소가 어떤 환경인가(이 부분은 지소가 정해지고 나서야 알 수 있겠죠)
등을 잘 고려하셔서 판단 내리시길 바랍니다.

+) 공보의 특성상 시골길이나 고속도로 주행이 잦습니다. 그리고 교통사고 또한 적지 않게 일어나구요. 경차를 생각 중이시라면 이런 점도 고려하세요.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에 달아주세요.